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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힌남노’ 큰 피해 없이 지나가!

공무원들 발 빠른 대처 및 주민 적극 협조 대응 ‘효과’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9/06 [10:32]

천안시, ‘힌남노’ 큰 피해 없이 지나가!

공무원들 발 빠른 대처 및 주민 적극 협조 대응 ‘효과’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9/06 [10:32]

 

 천안시청

천안시는 강력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최소화 하며,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안전총괄과(자연재난팀)에 따르면, 9. 5. 2100분 현재 태풍주의보 발효에서 6920분 현재 호우주의보 해제한다고 밝혔다.

 

강우량은 9.5() 00~9.6() 9시 동안 평균 119mm로 최고 강우량은 동면 지역으로 147mm를 기록했으며, 최소지역은 직산읍 양당리로 105mm를 나타냈다.

 

천안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안전총괄과 상황판단회의 실시(9.5. 16:00)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비상근무 실시(118)··동 지역 상황전파(9.5. 16:00)마을방송 405개소 2,이통장 SMS 발송 2(1,151)읍면동장 상황전파 (9.5. 16:20) 등을 실시했다.

 

 

특히 만성 침수구간인 성정지하차도는 9.6 1:19 통제1:37해제6:40통제8:16해제를 반복하면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천안시는 인명 및 시설피해는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안시는 향후 힌남노가 한반도를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예의 주시하며 피해 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속 입력 및 응급복구 및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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