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한덕희, 변현숙)가 7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가로화단 및 꽃길 조성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날 득산동 온천대로와 새마을 동산 주변 쓰레기를 치우는 쓰담 활동을 진행한 뒤 국화 300본을 심었다.
한덕희, 변현숙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꾸준한 참여와 관심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온양4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은 이날 온양4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성주),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정거묵),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화)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천대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치우는 대청소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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