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일 아산공장(부사장 정진경, 풍기동 소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6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서)를 찾아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380만 원 상당 명절 선물 72세트를 전달했다.
정진경 부사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모두가 따뜻한 온양6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일은 사원 모임 천사회를 구성해 전 직원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수년간 온양6동 저소득가정에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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