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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도로변 꽃동산 조성

율사·문봉리 도로변 맹문동 5천 여주 식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9:30]

당진 면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도로변 꽃동산 조성

율사·문봉리 도로변 맹문동 5천 여주 식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7 [19:30]

 

당진시 면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호선기,부녀회장 김영구)7일 율사리와 문봉리 도로변에 맹문동 5,000여 주를 식재하는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꽃동산 조성은 추석을 앞두고 율사리와 문봉리 도로변 꽃동산을 정비하고 맹문동 5천여 주를 식재했다.

 

면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그동안 가로변에 일년생 식물을 식재하고 관리해왔으나 김매기 등 일손이 번거로워 다년생식물인 맹문동을 촘촘히 식재 예쁜 꽃동산이 탄생하게 됐다.

 

율사리와 문봉리는 예산군과 합덕읍 경계구역으로 면천면이 관광명소로 각광 차량 이용량이 많은 곳으로서 지역 주민 및 외지인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선기 회장은 꽃동산 조성에 함께해주신 새마을가족들께 감사하다며면천면을 위해 일년생이 아닌 다년생인 맹문동을 심어 늘푸르고 아름다운 꽃을 볼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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