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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34대 1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08:26]

한국기술교육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34대 1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2/09/19 [08:26]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786명 모집에 총 4,981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6.3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인 6.181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주요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220명 모집에 1,501명이 지원해 6.82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과전형(학생부 교과)167명 모집에 1,004명이 지원해 6.0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 종합전형 가운데서는 창의인재전형이 212명 모집에 1,277명이 지원해 6.02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전형이 112명 모집에 715명이 지원해 6.38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디자인·건축공학부(건축공학전공)8.2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컴퓨터공학부 7.73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7.061, 디자인·건축공학부(디자인공학전공) 6.831,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6.35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5.831, 기계공학부 5.651, 산업경영학부 5.021, 고용서비스정핵학과 4.391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은영 입학홍보처장은 올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논술 유형을 약술형으로 변경하는 등 수험생의 부담완화를 위해 전형에 변화를 준 것이 경쟁률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수시모집 전형의 전 과정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한편, 내실 있는 교육과 최고 수준의 학생복지 혜택을 통해 우리대학을 선택한 학생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 학생부 종합전형의 최종합격자 발표는 1118()에 발표된다.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1125() 실시되며, 논술전형과 교과전형의 최종합격자는 1215()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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