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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미국 애틀랜타사무소 개소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9/21 [11:52]

국립공주대학교, 미국 애틀랜타사무소 개소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9/21 [11:52]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지난 20일 미국 애틀랜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원성수 공주대 총장을 비롯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부총영사,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장 및 미 현지 한국기업 법인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대학교 미국 애틀랜타 사무소는 공주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대전·충청·세종지역의 학생들이 애틀랜타 현지에서 해외 취업 후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공주대학교는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23월부터 현재까지 미국 애틀랜타 등 3개주 12개 기업에 공주대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충청대전세종 지역 13개 대학 53명의 학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하였다.

 

원성수 총장은 저학년부터 다양한 진로로드맵을 구축 및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여 충남대전세종의 대표 국립대학인 공주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에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지역대학을 선도하고 재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글로벌 실무협력단’(충청·대전·세종 지역 20여개 대학 참여),‘K-청년나래 협의회’(충청대전지자체, 기업인사담당자 47명 참여)를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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