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올해 말까지 주요항목 오류·누락 건축물대장에 대한 자체 정비를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국토부 건축물대장 데이터 품질점검 결과 소유권 오류 등으로 확인과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건축물대장 1만9780건으로, 올해 말까지 70% 정비를 목표로 자체 정비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대장은 건축물 소유자와 유지·관리상태를 확인하거나, 정책의 기초자료 및 통계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공적 데이터로 신뢰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지속적인 관리·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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