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및 대학과 연계…생산성 및 경제성 향상, 항생제 등 동물약품 저지위해 최선

장서진 ㈜대영팜피코 대표이사는 지난 1월2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6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신문 배포를 진행했다.

장서진 대표는 “종이신문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에 경로당 어르신을 위하고, 지역발전에 선제적 역할을 다하는 충남신문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종이신문 발행을 15년째 이어오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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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역에 숨은 기업들의 활약상을 발굴하여 사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보도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 언론 활성화 및 어르신을 위한 행보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영팜피코는 미래환경 개선과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복합사료 첨가물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가축의 생산을 증대하고 병원균 저항성이 강화된 건강한 가축 생산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가축사료 제조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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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의 저 평가된 원료들을 고부가가치의 원료로 개발하고 ㈜대영팜피코 만이 소유한 건조기술을 이용하여 중국의 OEM 생산을 통해 그 경쟁력을 높여 국내 최초의 고단백질 사료를 개발하여 국내 축산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또한 천연제재를 기초로 한 기능성 단미원료를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생산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인류와 동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서진 대표는 “가능한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는 수익과 만족을, 대영 가족에게는 보람과 행복을, 투자자에게는 기쁨과 수익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목표로 오늘도 전 임직원은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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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 당사는 사료전문가 그룹 및 대학과 연계하여 가축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높이고 항생제 등의 동물약품 저지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내 생산 기반을 점차 국내 생산체제로 전환하여 품질개선과 원가절감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과 함께 글로벌 사료 생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서진 대표는 다음 명사로 이계만 롯데리아(천안 안서DT점/평택 팽성점)대표를 추천했으며, 이계만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