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환 (Round Star) 둥근별 대표는 지난 4월 2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7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신문 배포를 진행했다.

조희환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대에 4차산업혁명과 맞물려 인공지능이 대세인 요즘 사라져가는 효경 사상을 일깨우고 빠르고 정확한 보도는 물론 지역 발전과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는 충남신문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직 젊고 사회 물정에 많이 부족한 사람을 명사로 초대해 주어 영광이다”고 겸손을 나타냈다.

한편 (Round Star) 둥근별은 2017년 2월, 4차산업 실감형 콘텐츠 기업으로 현재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 본점을 두고 백석동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대통령 직속기관 공로상을 수상한 유망기업이다.

특히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가 개발, VFX,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16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메타버스와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하며, 온라인 가상현실 세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이 연계되는 제조,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각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4차산업 전문 기업이다.

충남도청, 국가보훈처, 故 이건희 유물 특별전 등을 메타버스로 제작하여 매스컴에 소개될 정도로 공로를 인정받고 있으며, 실감형 콘텐츠 장비 등은 전국 최대물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조희환 대표는“ESG경영과 기업가 정신의 바탕으로, 사회에 헌신하고 기업의 가치를 공유하여 같이 상생하는 기업인이 되고 싶다”며 “현재 메타버스 기술을 바탕으로 지방소멸지역에 고민을 해결하는 ‘충남의 보물섬’ 을 통해 섬 주민들과 상생하고, 대표적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ESG교육으로 그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희환 대표는 다음 명사로 김용준 다나힐 병원 대표원장을 추천했으며, 김용준 대표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