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향 (주)시온투어 관광여행사 대표는 지난 7월 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86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한미향 (주)시온투어 대표는“충남신문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초대되어 영광”이라며 “신문을 접어보고 띠지 작업을 해보니 참 어려운데 이런 일을 14년째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충남신문이 펼치는 공익사업에 함께 동행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미향 대표는 2009년 (주)시온투어를 설립하여 15년 간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손님이 원하는 대로” 모시고자 노력해왔다.

한 대표는 “우리는 늘 하는 일이지만 여행가시는 분들은 큰 맘 먹고 계획을 세우고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주)시온투어 관광여행사 임직원들은 항상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대표는 “(주)시온투어 관광여행사는 주로 회사통근 및 국내ㆍ해외여행, 지역아동센터운행 등을 하고 있으며 믿고 맡겨 주시면 후회하지 않고 다음에 다시 찾는 여행사가 될 것”이라며 확실한 자신감과 의지를 보였다.

한미향 (주)시온투어 대표는 탁월한 능력으로 회사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중앙로타리 회장, 목천 방위협의회 회장, 민족통일천안시협의회, 천안동남경찰서시민경찰위원회, 강공회 부회장. 공주대최경, 호대최경 등 활발하게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대표는 ▲천안시장 표창, ▲(사) 강공회 공로패, ▲천안동남경찰서장 표창, ▲양승조 국회의원 표창 등 다수, ▲호서대 총장상, ▲공주대 총장상 ▲호대최경 총동창회장상,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정선용 총재 표창 등 다수의 공로패와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한미향 (주)시온투어 대표는 다음 명사로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을 추천했으며, 조일교 부시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