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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정의 훌륭한 조력자 … 시민의 일상을 더 새롭고 신나게!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명사 초청, 287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7/20 [14:02]

아산시정의 훌륭한 조력자 … 시민의 일상을 더 새롭고 신나게!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명사 초청, 287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3/07/20 [14:02]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지난 7월 1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8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충남신문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에 명사로 초대해 주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한 충남신문 행보에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지난 1989년 충남 청양군에서 처음 공직 생활을 시작해 35년간 충남도청의 요직을 거쳐 온 행정의 달인이다. 특히 그동안 도청 농정국 농업정책과 농정혁신팀장, 농림축산국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장 등을 지내며 농정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 도청 공보관을 지낼 땐, 언론을 상대하는 홍보업무에서도 특유의 유연함과 섬세함으로 원활한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조 부시장이 공보관을 지낸 시기가 민선 7기에서 8기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친근한 리더십으로 새로 출범하는 도정의 연착륙에 일조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올해 1월 2일 아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뒤에도, 17개 읍면동 순회,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등 현장 중심의 발품 행정에 나서고 있다. 

 

 

조 부시장은 또 ‘공직자 개개인이 자부심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도 제공될 수 있다’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수평적 조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중앙부처 예산안 제출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각 부서의 정부 예산 확보 노력을 측면 지원에 나서는 등 ‘아산시정의 훌륭한 조력자’라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 “경찰병원 분원 유치,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 아트밸리아산 등 아산의 가치와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아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경귀 시장님이 힘 있게 추진하고 있는 굴직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에도 계속 귀 기울이면서 민선 8기 행정이 시민의 일상을 더 새롭고 신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다음 명사로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을 추천했으며, 신진식 지부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조일교 부시장은 청양중학교와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밭대학교에서 경제금융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수상으로는  ▲국가사회발전기여 대통령표창, ▲꽃박람회추진유공 국무총리 표창, ▲국가사회발전기여 국무총리표창, ▲자랑스런공무원 도지사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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