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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어울림중창단 전국평생학습축제 무대에 서다

충남평생교육원 지원, 여성장애인연대 ‘어울림중창단’의 하모니 발표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1/08/26 [16:12]

장애인 어울림중창단 전국평생학습축제 무대에 서다

충남평생교육원 지원, 여성장애인연대 ‘어울림중창단’의 하모니 발표

김양수기자 | 입력 : 2011/08/26 [16:12]

▲     © 편집부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이용기)은 장애성인 여성들에게 전국무대에서 음악공연을 펼칠 수 있는 발표의 장을 열어 주었다.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서 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어울림센터의 ‘어울림 중창단’이 장애성인 동아리 대표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어울림중창단’은 충남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장애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장애인들이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익히고 음악을 통해 여성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예술향유권을 확보해 주기 위해 개설된프로젝트이다.

 

중창단원들은 한여름 무더위와 싸우며 연습에 매진하였고 특히 올 여름 궂은 날씨에도 빠지지 않고 한 목소리의 하모니를 위해 노력하였다.

 

9월 3일 이천 설봉공원에 오면 충남 장애성인을 대표하는 ‘어울림중창단’의 아름답고 활기찬 선율이 가을 하늘에 울려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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