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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서‧‧‧ 나누는 삶이 되도록!

정우섭 한국연합의전 대표 ‧‧‧ 명사 초청, 308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2/26 [17:23]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서‧‧‧ 나누는 삶이 되도록!

정우섭 한국연합의전 대표 ‧‧‧ 명사 초청, 308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3/12/26 [17:23]

 

 

나누는 삶은 늘 행복하다를 실천하는 정우섭 한국연합의전 대표는 지난 122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08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정우섭 대표는 "충남신문에서 무료신문 보내기 등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봉사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우섭 한국연합의전 대표는 1966년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지 않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운수업 & 건설업 등 여러 직업을 두루 섭력하고 우연한 기회에 장의 장묘업에 눈을 뜨게 되어 어언 30년 가까이 장의 장묘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연합의전이라는 후불식 상조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우섭 대표는 장의 장묘업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많은 발전과 변화를 가져왔는데 옛날 매장 문화에서 현재는 화장문화가 보편화되면서 그에 따르는 장법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라며 현재 장묘 방법으로는 고인을 화장 후 납골, 자연장(잔디장 수목장), 산골 (산이나 강, 바다, 유택동산)에 뿌리는 장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0년대 초반 일본 문화가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 상조회사가 생겨났고 상조회사 상품에는 선불식과 후불식 상조회사가 있는데 상품은 거의 똑같은데 금액을 보면 최소 30%~최고 50%까지 차이가 나는 걸로 조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현재 선불식 상조회사들이 전국에 장례가 발생 되었을 때 직접고용(직영) 형태로 운영하는 상조회사들도 있지만 대부분 하청 개념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상조상품 금액 대비 60%~40%에 하청을 주고 있으며 그로 인해 유족에게는 상품을 업그레이드해야 제공되는 물품 및 인력 & 장의차량 등 장례를 모시는 장례지도사의 인건비가 충족되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지인&가족의 장례를 당하게 되었을 때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후불식 상조회사를 이용하는 것도 대안이다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항상 내 부모, 내 형제처럼 한치의 소홀함 없이 정성을 다해서 장례를 모신다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나누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섭 대표는 다음 명사로 정진모 제이엠에스(주) 대표를 추천했으며, 정진모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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