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에서 지역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한철 충남도의회 의원은 지난 1월 1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1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신한철 충남도의원은 “충남신문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15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펼치고 있다는 사실에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남신문과 지역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철 충남도의원은 천안에서 태어나 천안중앙초등학교, 천안중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졸업한 천안 토박이다.

신한철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으로 천안 제2선거구(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에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의원은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처우 개선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활동했으며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원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심의 의결 처리했다.

이를 통해 현장 대원 출동간식비 지급금액을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증액하며, 구급대원용 현장활동 조끼를 개인 지급하고 의용소방대원 자녀장학금 사업을 합리화하는데 앞장섰다.

신한철 의원은“자신의 목숨과 안전을 걸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희생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여건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신한철 충남도의원은 지역 발전과 아동 복지향상을 위해 ‘GTX-C 천안·아산 노선연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도정 질문을 통해 방과 후 학교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읍면뿐 아닌 동지역도 지원할 것을 촉구했으며 ‘충청남도 아동 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통해 아동이 보다 안정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충남도내 공동주택 재난안전 관리방안 의정토론회’를 개최, 공동주택 재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충남공동주택안전센터’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철 의원은 충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충남도립대학교 재정위원,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신안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한철 의원은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재생시설 건립과 활용방안 등이 반영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초점을 맞춰 낙후된 동남구 원도심이 자체적으로도 도시재생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했다.

신한철 충남도의회 의원은 다음 명사로 양경모 충남도의원을 추천했으며,양경모 충남도의원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