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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문화예술패스 28일부터 발급, 2005년생에 최대 15만 원 지급

19세 청년 선착순 476명 지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1:58]

당진시 청년문화예술패스 28일부터 발급, 2005년생에 최대 15만 원 지급

19세 청년 선착순 476명 지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25 [11:58]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충청남도와 함께 2005년생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국비 10만 원지방비 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당진시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오는 28일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신청 및 발급한다선착순 476명에게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발급 자격(나이지역확인 후에 국비 10만 원은 포인트로 즉시 지급되고지방비 5만 원은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청년들은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뮤지컬클래식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사용기한은 발급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향후 문화예술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란다라며, “당진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가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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