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주천년한우곰탕, ‘씀씀이가 바른식당’ 가입으로 희망 나눠충남적십자사 정기후원 캠페인에 547호로 동참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15일 충남지사에서 홍주천년한우곰탕(대표 박미화)에 ‘씀씀이가 바른식당’ 547호 가입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천년한우곰탕은 깔끔함과 정갈한 맛으로 잘 알려진 곰탕 전문 식당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박미화 대표, 봉사회 충남협의회 이홍구 회장, 충남지사 후원봉사회 최규복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미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힘쓰며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후원문의: 041-480-4822)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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