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왼쪽)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산학협력처장이 신대경(오른쪽) (주)케이티앤지 천안공장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김용목, 이하 아산폴리텍)는 지난 5일 KT&G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우수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신대경 KT&G 천안공장장은 “지속적인 지원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감사패를 수여한다”며 “앞으로도 KT&G는 사회 발전 노력과 함께 기업교육에도 협력하며 아산폴리텍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영 산학협력처장은 “재직자는 교육비 부담없이 전공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기업은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사업’을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폴리텍 산학협력처는 충남지역 일학습병행 통합공동훈련센터로서 일학습병행(자격연계형·학위연계형), 고교단계일학습병행지원, 사업주위탁훈련 등 재직자 교육 및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참여기업과 훈련생을 모집하고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