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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44회 장애인의 날’...장애공감문화행사 진행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초청공연을 통해 인권감수성 향상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8:04]

홍성교육지원청, ‘제44회 장애인의 날’...장애공감문화행사 진행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초청공연을 통해 인권감수성 향상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4/04/18 [18:04]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지난 17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내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내 교직원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2011년 국가문화유산재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재창단하여, 세계적으로 시각장애인 연주자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으며,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연주자들을 통해 선진 복지정책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 훌륭한 공연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우리 전통 국악을 알리며 장애인 연주자의 예술성을 알리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 감사드린다.”홍성교육지원청도 이 기회를 통해 장애가 아닌 개인의 역량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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