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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

지역 중심 돌봄시설 구축으로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7:09]

예산군,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

지역 중심 돌봄시설 구축으로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4/04/26 [17:09]

 

 

예산군은 지난 25일 삽교읍 내포출장소 2층 내에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은 연면적 470규모에 정적·동적 놀이공간, 사무공간, 다목적공간 등을 갖췄으며, 각각 센터장 1,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해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으로 관내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아동이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예산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 추진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예산읍에 예산군 온종일 초등돌봄센터 1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내포 지역에 3호점을 추가로 개소해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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