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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불법카메라 일제점검 펼쳐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장 개방화장실 디지털 성범죄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17:07]

천안동남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불법카메라 일제점검 펼쳐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장 개방화장실 디지털 성범죄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4/05/02 [17:07]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24430일 오후 2시부터 관내 독립기념관의 경내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이 참여해 대규모 행사인 ‘2024 천안 K-처 박람회기간 안전한 개방화장실을 위해 불법 카메라 일제점검을 실시했.

 

이번 점검은 ‘24522일부터 5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다중운집 행사’K-컬처 박람회가 열리는 독립기념관의 경내 겨레의 집 등 개방화장실 32개소 대상,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및 렌즈 탐지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잠금장치 등 위험요소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여부와 시설흠집,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K-컬처 박람회 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 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인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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