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 결과 당진시가 3위를 차치하는 영예를 얻었다.
당진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단의 각축전은,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그 결과 당진시는 3만 4천250점을 얻어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종합우승은 3만 6천475점으로 천안시, 2위는 3만 6천100점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6년에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유치가 확정 종합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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