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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공주·홍성 지구협의회 금산 진산면 찾아 수해복구 봉사.

충남지사 폭우 이재민 구호 및 복구 활동 총력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7/15 [14:25]

적십자, 공주·홍성 지구협의회 금산 진산면 찾아 수해복구 봉사.

충남지사 폭우 이재민 구호 및 복구 활동 총력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7/15 [14:25]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 이하 적십자)10일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와 수해복구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적십자는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 지난주부터 13개 지구협의회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10일 논산지구협의회(회장 김동주)를 시발점으로 부여, 서천, 금산 등에서 구호 활동과 수해복구에 돌입했다.

 

 

이에 충남지사는 공주,홍성 지구협의회를 진산면 체육센터로 집결 피해 상황 설명에 이어 피해복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 협의회 이홍구 회장, 금산지구협의회 서혜경 회장, 공주지구협의회 채미영 회장, 홍성지구협의회 조상록 회장과 봉사원 등 80여 명이 피해복구에 나섰다.

 

 

피해복구는 공주와 홍성지구협의회사 진산면 목사리 공장에서 폭우로 밀려든 토사에 잠겨 있던 집기와 비품 등을 씻고 나르는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채미영 회장은 금산은 범위가 넓게 수해 피해가 커 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이 부족한 안타까운 실정이었다며 좀 더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금산군과 재해 가정과 소통이 잘 이루어진 것 갖지 않고 오차가 많아 도와드리지 못하고 와 안타까웠다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금산지구협의회는 읍면봉사회 별 차체적인 피해복구와 세탁벙사는 봉사원 30여 명이 수재민들의 세탁물을 수거 세탁봉사 후 가정까지 배달하느라 여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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