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Aura, 각자의 빛을 밝히다' 라는 주제로, 전국의 시니어 모델들이 각자의 아우라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빛을 발산하며 무대를 빛내는 패션쇼 행사이다.
이번 유페스티벌에서는 전국 12개 팀, 150여 명의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하여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이나영 교수(나사렛대 평생교육원)는 “유페스티벌은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서, 시니어 각 개인이 가진 독특한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에서는 오는 9월에 하반기 시니어모델과정을 다시 개강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시니어들이 자신의 개성과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패션모델과 광고모델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장년층에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정보는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41-570-7755)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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