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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시니어 패션모델들의 끼 발산, '제6회 유페스티벌 패션쇼' 성황리에 마쳐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11:15]

나사렛대 시니어 패션모델들의 끼 발산, '제6회 유페스티벌 패션쇼' 성황리에 마쳐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7/16 [11:15]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이달 9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6회 유페스티벌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ura, 각자의 빛을 밝히다' 라는 주제로, 전국의 시니어 모델들이 각자의 아우라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빛을 발산하며 무대를 빛내는 패션쇼 행사이다.

 

이번 유페스티벌에서는 전국 12개 팀, 150여 명의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하여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나사렛대 시니어모델과정 교육생 참가팀


참가자들은 나이와 경력을 넘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표현하며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한껏 발산했다.

 

유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이나영 교수(나사렛대 평생교육원)유페스티벌은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서, 시니어 각 개인이 가진 독특한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생 중 패션모델과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교육생 11명도 참여해, 주관기관으로서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들을 지도한 박연숙 교수는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의 시니어 모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교육 과정의 열매를 드러내고,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에서는 오는 9월에 하반기 시니어모델과정을 다시 개강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시니어들이 자신의 개성과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패션모델과 광고모델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장년층에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정보는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41-570-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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