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송악지회 창단식 개최아산시,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송악지회 창단식 개최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회장 서문원, 이하 아산시쌀전업농회)는 지난 16일 송악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면지회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태경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 등 내빈과 아산시쌀전업농회 임원과 회원, 송악면 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악지회가 창단함으로써 아산시쌀전업농회는 각 읍면동에 지회를 갖게 됐으며, 아산맑은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과 농업인 권익 신장은 물론 선진농촌 건설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아산시쌀전업농회는 서문원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회장과 8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2년도 ‘제25회 전국 고품질 쌀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만큼 타 시‧군에 비해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서문원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아산맑은쌀의 품질 좋은 원료곡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규 소장은 “송악지회 창단으로 송악면 쌀 생산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권익 향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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