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소생률 향상에 가장 중요한요소이며 이에 소방서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지속적으로확산시키기 위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여 장비는 CPR용 교육용 마네킨,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이 담긴 USB이다.
대여 방법은 천안동남소방서 구조구급팀(☎041-570-0311)으로 사전 예약한 뒤 소방서 방문(신분증 지참) 후 대여신청서 작성하여 교육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최대 5일로 자유롭게 사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강종범 서장은“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를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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