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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원봉사센터,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실천 활동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18:20]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실천 활동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10/28 [18:20]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권일)시민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행자 교통사고 안전과 실천을 위해 교통안전실천봉사단과 자문위원들이 모여 1024일부터 25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작가초청 특강 후 다양한 논의와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녹색어머니회 당진지회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합덕 적십자합덕봉사회 적십자 당진1동 봉사회가 교통안전실천봉사단으로 참여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는 최연숙(당진시의회 의원) 곽영복(당진시 교통정책팀장) 김성미(당진시 도로관리팀장) 안효섭(한국쓰리엠주식회사 교통안전사업부 부장), 김남진(한국쓰리엠주식회사 기술연구진 책임 연구원)이 함께했다.

 

특히 베스트셀러 연탄길 저자인 이철환 작가를 초청하여 직접 그린 그림으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우리의 삶과 자기 이해라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나누며 실천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의 실천 활동으로 당진에 소재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화물차 반사 띠 부착 캠페인도 펼쳤다.

 

 

반사 띠 부착은 화물차의 야간 주행 시 시인성 확보를 위해 뒷면과 옆면에 부착하여 후속 차량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야간 추돌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일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행자 안전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였으며, 다양한 논의를 통해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당진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시민프로젝트로 지역 시민의 안전한 보행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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