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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의미 기린다!

보훈관련 단체 이달 말까지 광복회 등 8개 전적지 순례 행사 가져

박미옥기자 | 기사입력 2008/06/11 [11:18]

호국 보훈의 달 의미 기린다!

보훈관련 단체 이달 말까지 광복회 등 8개 전적지 순례 행사 가져

박미옥기자 | 입력 : 2008/06/11 [11:18]

호국 보훈의 달 의미 기린다!

보훈관련 단체 이달 말까지 광복회 등 8개 전적지 순례 행사 가져

천안시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갖는다.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는 광복회 등 8개 단체 1,350여명이 참여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존중하고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이 찾는 지역은 금산 700의총, 대전현충원, 통일전망대, 이천 호국원, 인천상륙작전, 서울현충원 등이며, 참석자들은 전적지를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천안시는 생존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 등 4,386명에게 국가유공자 등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을 위문했다.

한편, 천안시는 2006년 5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였고, 보훈 대상자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까지 보훈회관을 신축할 계획이다.

박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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