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드림앤첼린지와 ㈜나눔가게가 ‘사회적기업육성법’ 제7조 및 같은법 제8조에 따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드림앤첼린지는 천안, ㈜나눔가게는 아산에 소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6월 25일 공고를 통하여 2012년도 제2차 사회적기업 25개 기관을 인증 발표하였다. 이로써 2012년 6월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기관은 712개 기관이 되었다. 이 중 대전은 18개 기관, 충남은 21개 기관이다.

㈜드림앤첼린지(대표이사 최재권)는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공정여행, 항공권과 맞춤여행 등의 관광사업, 뮤직코칭, 공연기획, 창업교육 등의 교육사업, 카페 식음료사업, 청소용역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녹색성장산업인 자전거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부설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실내악앙상블, 성악앙상블, 재즈밴드가 활동하고 있다. 부름에 따라 재능기부를 열심히 하는 지역의 자랑거리다.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에 소재한 카페는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로 입소문을 얻고 있으며, 좋은 목적의 행사일 경우 토, 일요일은 장소를 대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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