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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도초, 직접 만든 단호박 양갱과 손두부! 함께 드실래요?

올리고마을과 농촌체험학습 협약을 맺고 단호박 양갱 및 손두부 만들기 체험 실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9/25 [01:36]

합도초, 직접 만든 단호박 양갱과 손두부! 함께 드실래요?

올리고마을과 농촌체험학습 협약을 맺고 단호박 양갱 및 손두부 만들기 체험 실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9/25 [01:36]
 
▲     © 충남신문

당진 합도초등학교(교장 이회덕)는 지난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올리고마을 체험학습에 다녀왔다. 합도초는 1학기부터 올리고 마을과 농촌체험학습 협약을 맺고, 매월 다양한 농촌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주 합도 행복 농장에서 무 솎아주기 및 배추심기에 이어, 이번에는 맛있는 손두부 및 단호박 양갱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손두부 만들기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루기(5학년) 학생은 "직접 만든 손두부를 고들빼기 김치와 함께 먹으니 맛도 좋고 보람도 느껴져요"라고 말하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학습을 또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두부 만들기와 함께 학생들은 맛있는 단호박 양갱 만들기에도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각자 단호박을 잘게 갈아 예쁜 틀에 담고, 냉동실에 얼려 맛있는 양갱을 완성하였다.

완성된 양갱을 올리고마을에서 맛있게 먹은 다음에는, 각자 만든 양갱을 집에 가져와 더욱 보람이 있었다.

이처럼 합도초는 매월 올리고마을과 함께 합도 행복 농장 가꾸기 및 다양한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농촌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전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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