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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관내 31개 초등학교 의무취학 계획 발표

내년도 의무취학 예정자 1,542명으로 나타나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12/13 [21:00]

당진 관내 31개 초등학교 의무취학 계획 발표

내년도 의무취학 예정자 1,542명으로 나타나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12/13 [21:00]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오는 2013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을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2013년 1월 17일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무취학 예비소집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6세 적령아동과 2005년 3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중 미취학 학령아동, 200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5세 아동 중 조기입학을 신청한 아동이 관내 당진초등학교를 포함해 31개교에서 실시된다.

취학통지서는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통학구역에 대해 미인지하고 있는 예비 학부모는 관할 읍․면․동사무소나 당진교육지원청에 자녀의 취학아동명부 등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지역사회협력팀 성상목 담당은 "취학 아동이 입학 전 이사할 경우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전입신고와 함께 입학할 학교를 재배정받아 자녀 입학에 차질이 없도록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3학년도 의무취학 대상 아동수는 2012년 12월 현재 1,542명 예정으로 전년도 1,360명에 비해 13% 증가세를 보여 당진의 시승격과 더불어 학생수도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유의미한 통계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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