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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경비 57억원 지원받아

당진교육 교수학습여건 도약의 발판 마련돼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1/09 [23:27]

당진시 교육경비 57억원 지원받아

당진교육 교수학습여건 도약의 발판 마련돼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1/09 [23:27]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지난 9일 당진시로부터 2013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57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4천만원보다 약 24억원이나 증액된 것으로, 이번 당진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당진교육의 교수학습여건이 개선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당진시 지원금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당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외국어교육센터운영비 2억 2천만원 등 교수학습활동지원에 26억원, 학교환경개선 등 학교교육기반확충에 4억원, 당진도서관 수선 공사비 등 교육여건개선 환경사업에 27억원 지원으로, 총 57억원이 당진교육 교수학습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에 고스란히 투자되어 당진 교육력 상승에 커다란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문상 교육장은 "당진시 승격 2년차를 맞아 교육지원청과 이철환 당진시장의 교육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많은 교육경비를 지원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호간의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으로 당진시와의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 당진교육발전이 당진시 발전의 토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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