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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하며 배우는 대규모 복합산업공간 조성

6일,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TF팀 현판식 갖고 본격 활동

충남신문 | 기사입력 2013/02/07 [11:36]

당진시, 일하며 배우는 대규모 복합산업공간 조성

6일,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TF팀 현판식 갖고 본격 활동

충남신문 | 입력 : 2013/02/07 [11:36]
당진시는 학생과 근로자가 함께 모여 일하고 배우며 연구하는 대규모 복합산업공간 조성을 위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을 위한 현판식을 6일 시청사 8층 TF팀 사무실에서 가졌다.

당진시와 한밭대학교 주관으로 신성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합덕제철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대학 멀티캠퍼스를 만들어 현장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R&D(연구개발)-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마련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국회와 중앙기관, 각 대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한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선정하고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대학, 유관기관, 시와 연계한 TF팀을 구성 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당진시는 학교와 기업,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시너지 효과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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