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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지도로 깊이있는 교육 실시

송산중, 가정방문 통해 교육가족의 신뢰도 증진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3/13 [10:45]

찾아가는 생활지도로 깊이있는 교육 실시

송산중, 가정방문 통해 교육가족의 신뢰도 증진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3/13 [10:45]
 
▲     © 충남신문

당진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가정에서의 생활이 빨리 안정을 찾고 또한 효과적인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생활지도 및 학습 방법 지도를 위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전교생 76명의 가정방문은 오는 22일까지 실시되며 수업이 끝난 3시30분 이후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가정방문을 통해 학생들을 깊이있게 이해하여 가정과 학교, 나아가서는 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장 과정과 가정환경파악을 통해 밀도 있는 학생지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특성상 다문화가정의 학생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의 학생들이 많아 가정방문의 시기를 앞당겨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개별적인 특징과 개인이 안고 있는 특별한 문제들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여 학생생활지도와 더불어 학습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손문수 교장은 "가정방문의 시기를 앞당겨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정방문은 선생님들의 공적 서비스 제공의 일환이므로 학부모님들께서는 일체의 부담을 가지실 필요가 없다"며 "가정방문을 통하여 학생들과의 유대관계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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