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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초, 방과후 피아노와 함께

음률을 통해 정서를 순화해요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3/13 [10:49]

정미초, 방과후 피아노와 함께

음률을 통해 정서를 순화해요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3/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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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정미초등학교(교장 김용철)는 농산어촌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인의 특기를 신장시키기 위하여 지난 11일부터 당진교육지원청 지원 방과후학교 맞춤형 순회강사 프로그램인 피아노수업이 시작되었다.

피아노 전문강사의 지도로 1.2학년반, 3.4학년반, 6학년반으로 나누어 매주 이틀씩 수업을 하게 된다.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1학년 학생들은 간단한 음계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숙련된 고학년들은 각자 연주곡을 연습하는 등 수준별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정미초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음악적 능력을 키워주며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폭넓은 경험과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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