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문과 충남모바일방송 CMB가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의 본선대회를 8월 25일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앞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39개팀 314명의 선수가 참가했던 제1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을 올해는 전국대회로 확대하고 충남모바일방송 CMB와 함께 개최하여 예선대회와 본선대회의 영상을 모바일로 서비스할 예정으로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난대회에서 중·고등부를 함께 출전시켜 중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했고 입상도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대회를 치루기로 결정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스트릿, 팝핀, 힙합, 비보이, 방송댄스, 응원댄스, 재즈댄스 등의 종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대회는 5월말 또는 6월초 참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7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예선대회를 치룰 예정이며 이번 예선대회의 결과는 모바일을 통한 동영상 추천클릭이 마무리되면 점수를 합산하여 공지할 예정이며 전야제는 8월 24일 저녁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는 결선진출팀에 대해서만 인터넷 영상추천 클릭을 점수에 합산한데 반해 예선탈락팀들에 대한 영상홍보가 부족했던 점을 착안 이를 보완하여 참가팀 전체의 예선영상을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대회의 상금은 대상은 초등부 100만원, 중등부 150만원, 고등부 200만원 그리고 금상은 초등부 50만원, 중등부, 70만원, 고등부 100만원, 은상은 초등부 30만원, 중등부 40만원, 고등부 50만원 그리고 동상은 초등부 10만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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