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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도초, 학력증진목표관리제 우수 학교 선정

충남교육청의 지원으로 다양한 학력 프로그램 운영 가능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4/23 [23:40]

합도초, 학력증진목표관리제 우수 학교 선정

충남교육청의 지원으로 다양한 학력 프로그램 운영 가능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4/23 [23:40]
 
▲     © 충남신문

당진 합도초등학교(교장 이회덕)는 지난 22일 2013학년도 학력증진목표관리제 계획서 우수학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학력증진목표관리제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력 향상 사업으로, 1년 동안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단위학교별로 실시하여, 학생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학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3월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학력목표관리제 사업을 안내하였으며, 이 사업에 응모한 여러 학교 중 합도초가 우수학교에 선정되었으며, 합도초는 '학력 STAR 프로젝트를 통한 맞춤형 실력 키움'이라는 프로젝트로 1년 동안 학생들의 학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학력STAR 프로젝트는 'Set Target All Rise'의 약자로, 개개인 맞춤형 목표를 설정하고 모든 학생들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로, 프로젝트 결과 학생들이 학력STAR로서 학력 신장의 주인공이 된다는 의미이다.

합도초는 지난 해에도 2012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우수교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에는 6학년 학생들의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학력목표관리제를 통해 전교생의 학력을 집중 관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STAR 학력 워크북 제작 활용, 다양한 학력 교과 캠프, STAR 학생 동아리,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교사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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