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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실천! 우리는 녹색생활지킴이

고산초, 녹색생활지킴이 서포터즈 발족식 열려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5/01 [00:14]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실천! 우리는 녹색생활지킴이

고산초, 녹색생활지킴이 서포터즈 발족식 열려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5/01 [00:14]
 
▲     © 충남신문

당진 고산초등학교(교장 배무룡)는 지난 29일 녹색생활지킴이 서포터즈 발족식을 가졌다.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와 함께하는 '녹색생활지킴이 서포터즈'는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이상기온 및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충남도와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활동으로 고산초 학생들이 앞장서 실천의 의지를 결의하는 발족식을 가졌다.

또한 그린리더 초급과정 첫 시간으로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 김병빈 간사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영상 시청과 친근한 캐릭터들이 함께나와서 학생들이 환경교육에 더욱 흥미를 갖고 볼 수 있었던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과자 한 봉지를 만드는데 탄소 250g이 배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환경 농산물을 먹는 식습관만으로도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무심코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생활과 환경을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지구를 보존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음식을 남기지 않기, 컴퓨터 절전프로그램 설치 사용하기, 종이컵사용 줄이기, 자전거·버스 이용하기 등을 온실가스 줄이기에 직접 실천하기로 큰소리로 약속 하였다.

녹색생활 지킴이 활동으로 지구를 보존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학생들 스스로가 실천하는 고산초 학생이 되기를 기대한다.
▲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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