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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고산초등학교(교장 배무룡)에서는 지난 1일 대한전선과 함께하는 주니어전기과학교실이 열렸다.

이번 전기과학교실은 대한전선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과 함께 '그림에 전기가 통해요'라는 주제로 신기한 과학 수업을 진행하였다.

전기과학교실에 참여한 6학년 성아영 학생은 "처음에는 전기가 통할까 의심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실험해 보고 원리를 알아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었다. 과학은 어렵지만 그래도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며 수업 참관 소감을 말하였다.

발전된 미래의 모습을 감상하고 직접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의 발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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