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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학생들의 귀중한 생명과 교육재산 보호위한 소중한 체험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5/06 [23:32]

당진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학생들의 귀중한 생명과 교육재산 보호위한 소중한 체험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5/06 [23:32]
 
▲     © 충남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학생의 소중한 생명과 교육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거쳐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6일 훈련은 1일차로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훈련이 실시되었으며, 당진교육지원청 전직원은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가상 재난상황에 맞춰 재난 대응 매뉴얼을 통한 도상훈련으로 언제 어느 곳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교육현장의 자연재난을 초기에 신속히 대처하고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이번에 실시되는 훈련은 당진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관내 유·초·중·고가 모두 함께 동참할 예정이며, 1일차 훈련 및 재난대비태세 점검, 2일차 지진ㆍ해일 실제대피훈련, 3일차 집중호우ㆍ태풍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당진교육지원청에서는 훈련계획을 사전에 배부하고 홍보와 교육을 통해 훈련의 내실을 기하였으며 가상의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자연재해나 화재 등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습득함으로써 학생들의 귀중한 생명과 교육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상 교육장은 훈련 브리핑을 통해 "최근 중국과 일본 등에서 발생한 지진ㆍ해일 피해를 교훈삼아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며 각급 학교 학생들이 이번 훈련을 통하여 각종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습득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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