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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육상의 저력을 전국에 뽐내다

석문중 3학년 이성원 선수 육상 100M 전국 제패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5/07 [22:50]

당진육상의 저력을 전국에 뽐내다

석문중 3학년 이성원 선수 육상 100M 전국 제패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5/07 [22:50]
 
▲     © 충남신문

당진 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 육상부 이성원(3, 남)선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안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종별선수권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00M 남중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리고 남윤상(3, 남) 선수도 이번 대회에서 높이뛰기 은메달을 획득해 육상 석문중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 선수들은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중고연맹 육상경기대회에도 출전하여 이성원 선수가 100M 동메달을, 200M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1학년부 100M에선 엄소웅(1. 남)선수가 4위의 기록을 내는 등 좋은 기량을 연일 선보이고 있다.

선수들은 매일 오후 강화훈련은 물론 방학을 이용한 전지훈련 등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해 낸 선수들로서 그동안 꾸준히 기량을 길러오고 있는 선수들이다. 석문중 육상부 선수들은 앞으로 열릴 전국소년체전에서 기필코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다짐으로 선수와 지도자는 매일 땀 흘리며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서윤화 코치는 "훌륭한 선수들을 길러내기 위해 매년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당진화력본부와 지역민에게 금메달을 따내 보답하겠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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