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에서는 5월 10일 오전 감성발달 인형극‘오감으로 만나는 이야기 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오감으로 만나는 이야기 마당’은 5-7세 유아들에게 동화의 내용을 인형극으로 재구성하여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매월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천안성정유치원 외 5개 어린이집 원아 179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돼지야 위험해’를 공연하며. 공연 내용은 동화책‘아기 돼지 삼형제’를 각색하였으며 미아방지를 예방하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공연을 펼치는 충남평생교육원 소속 동화구연동아리 '반딧불이' 이영미씨는“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단위로 여행을 갈 기회가 많은데 낯선 곳에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www.cle.or.kr) 교육원소식을 이용하거나 전화 041)629-2073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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