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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내비게이션이 되어 미래를 그리다

용화중, 진로의 날 프로그램 운영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5/17 [09:29]

꿈을 찾는 내비게이션이 되어 미래를 그리다

용화중, 진로의 날 프로그램 운영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5/17 [09:29]
 
▲     © 충남신문

온양용화중학교(교장 허삼복)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개발 역량 함양을 위해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 교실과 미르관에서 진로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날 행사는 진로활동 대회와 진로 특강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여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로활동 대회는 미래 나의 명함 만들기, 진로설계 콘테스트, 진로 로드맵 만들기, 미래 나의 직업 모습 그리기 중 각자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내며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의미있는 진로설계 기회를 가졌다.

대회를 마친 후 1학년 학생들은 미르관에서 “행복한 삶, 그리고 성공”을 주제로 한 우장균 명장의 강의를 들었으며, 2, 3학년 학생들은 해당 교실로 이동하여 세무사, 무용가, 한의사, 기자, 간호사, 은행원 등 20여군의 전문직업인 강연중 자신이 듣고 싶은 강연을 선택하여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들은 후 특강 소감문을 작성하였다.

용화중 한 교사는 “진로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를 이해하며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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