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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지역 내 병원과 협약 체결 활발

진료의뢰 환자 편의 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3/31 [15:21]

단국대병원, 지역 내 병원과 협약 체결 활발

진료의뢰 환자 편의 위해

편집부 | 입력 : 2009/03/31 [15:21]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30일 천안중앙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31일에는 아산한사랑병원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적극적인 공유를 통해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진료회송 체계를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단국대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한 2개 의료기관은 조인식에서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 체제 구축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으로 단국대병원은 충남북 및 경기남부 지역을 기반으로 환자 진료와 임상 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의학·경영정보 교환 등 폭넓은 교류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병원은 이번에 체결한 2개 병의원을 포함하여 31개의 협력병원과 협약이 체결된 상태로, 현재 경기 안성과 평택지역 및 충남 당신과 서산 등의 병의원과도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박우성 병원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형식적인 협력관계가 아닌 상호 병원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협력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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