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신문

아산중학교(교장 오대식)에서는 지난 5월 31일 1학년 학생 20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플랜 –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학습코칭”을 실시하였다. 

진로학습코칭은 학습플래너를 통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소통,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진학교사와 결연을 맺은 학생은 매일 약속된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진로진학상담 정현주 교사는 “이번 진로학습코칭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와 정서적 교류가 이루어져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 및 진로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동기부여와 구체적 목표 설정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추진방향을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