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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본격 돌입

아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1일차 교직원 55명 비상소집 응소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3/08/19 [11:18]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본격 돌입

아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1일차 교직원 55명 비상소집 응소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3/08/19 [11:18]

▲     © 충남신문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2013을지훈련 첫날인 19일(월) 새벽6시에 비상소집을 발령과 함께 22일(목)까지 3박4일간의 2013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 교직원 55명은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1시간이내에 응소하였으며, 청사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훈련장에 집결하여 연습장(교육장)에게 비상소집결과를 보고하였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관내학교 비상소집훈련에 온양온천초등학교 교직원47명이 응소하고 자체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을지연습 비상소집은 전시, 사변, 재난등 국가바상사태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수 있도록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선영 교육장은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13 을지연습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전처럼 각자 임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4일간 안전사고 없이 을지연습을 마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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