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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축제위원회 개최

온천대축제 등 하반기 축제 실행계획 보고 등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3/09/16 [12:00]

아산시, 축제위원회 개최

온천대축제 등 하반기 축제 실행계획 보고 등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3/09/16 [12:00]

아산시는 16일 축제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16일일부터 20일 5일간 아산시 3개 온천지구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실행계획’을 (재)아산문화재단에서 보고했다. 

주요 보고사항은 개폐막식 준비, 온궁주제관, 주요프로그램 운영, 교통통제 등으로 개막 1개월을 앞두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종 점검의 자리가 됐다. 

이외에 신정호 별빛축제 결과 보고와 온양온천 문화예술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실행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짚풀문화제는 성웅이순신축제와 더불어 아산의 대표축제로 금년도는 온천대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해 관람객의 극대화를 노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해 노년층에는 과거의 신혼여행의 향수를, 중년층에는 여가와 힐링을, 젊은층에는 새로운 놀이 트렌드를 제공해 삼대가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제일 온천으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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