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지도교사는 “김가을 선수가 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에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함께 기뻐할 수 있어 가슴이 뭉클했다.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천남중학교 사격부는 5월에 개최되었던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공기권총 여중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종구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대회를 통해 기량이 한층 성장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기량을 높여 각종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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