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대형화재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서천소방서, 자위소방대원 50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3/10/14 [13:17]

대형화재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서천소방서, 자위소방대원 50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3/10/14 [13:17]

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는 14일 14시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서울시공무원연수원(서면 월호리 소재)에서 자위소방대원 50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발생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신속한 초기대응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소화대응 능력을 꾀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시행된다.

주요 훈련내용은 화재발생시 119신고 및 전파, 건물 내 인명대피유도 및 차량유도, 부상자 응급처치 및 환자이송, 자체소방시설 이용 초기소화와 소방관서 119신고 접보 후 출동,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백승제 방호구조담당은 “앞으로도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