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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학교․여해학교, 아산시자원봉사지원센터와 MOU 체결

-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장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3/11/13 [13:16]

충무학교․여해학교, 아산시자원봉사지원센터와 MOU 체결

-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장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3/11/13 [13:16]

▲     © 충남신문
충무교육원(원장 김양선)의 충무학교(충남Wee스쿨-고)와 여해학교(교장 김양선)는 11월 13일 아산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김대경)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의 위탁을 담당하는 충무학교와 여해학교가 그간 일회성으로 운영되어 왔던 봉사활동을 아산시자원봉사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활성화하는 상호연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무교육원과 여해학교, 아산시자원봉사지원센터 관계자 1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학생·학부모 자원봉사 교육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상호간 노력 ▶ 지역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체계망 형성을 위한 상호연계 강화 ▶ 자원봉사활동의 체계적인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하며 서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다짐하였다.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하여 충무학교와 여해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월별로 10개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인성교육을 재고하는 한편 각 지역 청소년활동시설, 기관과의 행사 연계를 강화하고 봉사활동 확인서에 대한 인증 시스템도 개선할 방침이다.

충무교육원 김양선 원장은 “그간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이루어져서 인성교육의 일관성이 부족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 MOU체결로 충무학교와 여해학교의 학생들에게 학부모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활동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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