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주관하여 11일 열렸으며, 호서대학교는 경영혁신 및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 등 연구실안전 분야 혁신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현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전체 해당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호서대와 2개 연구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호서대 이광원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교 구성원 전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이고,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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